세계여행

[몬테네그로] 스치듯 지나가는 포드고리차 - 깊은 계곡이 있는 수도

시간여행자-K 2024. 6.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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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숙소에서 짐을 풀고 나서 시내를 둘러보러 나가는데, 날씨가 화창합니다. 그동안 지나온 도시들과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아주 촌스러운 동네는 아니고, 차들도 많이 다닙니다.

 
 
 
 
 

도심 중심가는 공원이 잘 되어있고, 옛 사회주의의 느낌으로 동상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지도에 시내에 흐르는 강이 보여서 찾아가보니 넓은 강은 아니었고, 개천 수준입니다. 하지만 물이 수량이 많고, 맑고 빠르게 흐릅니다.

도심 한 복판에 계곡물이 지나가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름다운 강과 오래된 돌다리가 공원에 놓여있습니다.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조금은 무너진 성벽이 있는 공원입니다. 성벽위로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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