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 키시냐우 조용한 수도 5 - 축제1

몰도바의 조용한 도시 키시냐우가 북적북적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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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토요일인데 축제가 있습니다. 축제의 명칭은 정확히 모르겠는 데, 성모축제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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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가 (Maydan) 거리에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길에는 축제 음식으로 가득합니다. 장관입니다.

 

 

 

 

 

통돼지 바베큐도 팔고 있고, 온갖 종류의 음식들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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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도 다양한 종류를 많이 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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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가격은 축제이니 싸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비싸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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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맥주는 아주 저렴하네요.

 

맛나게 사먹고 구경을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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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만 받는 곳도 많군요. 저는 바버샵에서 다 써서 레우는 없습니다. 어쩔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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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를 조금 출금하려고 은행을 찾아 다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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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중에 돼지 갈비 살 부위를 사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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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쏙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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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먹고 출제 현장을 이곳 저곳 돌아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