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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바닷가의 평화로운 티라나 - 우중 산책세계여행 2024. 6. 21. 10:00반응형
체력적으로 조금 힘이 들었는 데, 박물관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나서 조금 회복이 되었습니다. 비도 좀 잦아들고 하니 시내에 이곳 저곳을 둘러보기위해 나섰습니다.
이 나라가 이슬람 국가인지 모스크도 많이 보이고, 또한 성당도 함께 있습니다.
리니아 공원에도 걸어가 보았습니다.
작은 개천과 같은 강에 흙탕물이 세차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알바니아의 독재자 엔베르 호자 대통령의 딸이 아버지를 위해 만들었다는 피라미드 건축물에도 올라가 보았습니다. 높지 않은 건축물이지만 시내 전체가 조망이 되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작은 개천을 따라서 공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 다리에 예술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테레사 수녀님을 기념하는 성당이 있어서 한 번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현대식 건축물의 성당이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세탁물을 찾아서 왔습니다. 깨끗하게 빨아서 말려주었습니다. 아마도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공용 공간에 가서 간이 정수기 물을 받아서 커피포트로 끓인 후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잠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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