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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1년 - 네팔어, 네팔어, 네팔어해외생활 2024. 7. 31. 10:00반응형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니 매일 네팔어를 배우게 된다. 거의 교육의 대부분이 네팔어를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가끔은 네팔 문화나 안전 교육 등이 섞여 있지만 교육의 주된 내용은 네팔어이다. 아침먹고 네팔어 수업을 하고, 점심 먹고 또 네팔어 수업을 한다. 심지어 네팔의 하루만 있는 공휴일인 토요일에도 수업을 하였다.
네팔어 선생님이 현재 장례를 치르고 있는 상태라서 대리 교사가 와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선생님은 그 원장님의 처남이라고 한다. 영어로 대부분의 수업을 진행한다. 그런데 네팔어 조차도 영어로만 판서를 해준다. 이건 좀 특이했다. 일부러 네팔어로 적어달라고 말을 하니, 네팔어로도 판서를 해주었다.
저녁에 사거리에서 본 네팔어 학원입니다. 1층이 봉봉 빵집, 2층이 은행이고, 3층에 어학원이 있습니다. 작은 현수막을 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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