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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먹을 만큼 먹었다. 2009. 1. 5. 0:25삶은여행 2024. 3. 5. 19:00반응형
2009년 새해를 태백산 천제단에서 일출을 맞으며 맞이했다.
내가 살아온 사십평생(정말 40년이네 휴!)에 가장 인상 깊었던 일출이었다.
해가 똥그랬다. 아주 똥그란 해를 볼 수 있었다.
그러곤 몸이 무척 가벼워져서 돌아왔는데, 감기에 걸렸다.
동네 돌아와서 추운 길에서 사람기다리느라 10여분 넘게 서있다가 몸이 으슬 으슬 떨리더니........
생각해 본다.
2009년
꾸준히 안좋았던 인연은 조금 정리하고 새롭게 나아가야 할 듯 하다.
한개를 마쳤다. 졸업. 방송대.
이제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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