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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여행, 튀르키예 국내 여행 3세계여행 2024. 2. 22. 10:19반응형
안딸리아 여행을 짧게 마치고 바로 페티예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했고요. 이곳에서는 페러글라이딩을 해보았습니다.
안딸리아에서 폐티예로 이동
폐티예의 해안은 마치 호수처럼 잔잔하고 사람들이 수영하지는 않는 곳이었습니다. 시내가 크지 않고 높은 건물이 없는 소도시였습니다.
원래부터 이런거 안좋아하는 데 투르키예에 와서 도전을 하네요.
월미도 바이킹도 무서워서 잘 안타는 성격이고, 고소공포도 있어서 네팔의 흔한 쇠줄다리도 겁나서 살살 걷습니다. 졸룽게(쇠줄다리) 건널때 일부러 흔드는 사람들을 아주 싫어합니다.
이런 사람이 패러글라이딩을 내발로 달려서 뛰어내리다니....
평생하기 힘든 경험입니다.
일단 이륙하고 나니 공중에서의 느낌은 아주 편안하였습니다.지중해 위를 자유롭게 나는 기분은 아주 좋습니다.
또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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