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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여행, 튀르키예 국내 여행 2세계여행 2024. 2. 22. 10:16반응형
그 꼭두새벽에 도착한 카이세리 공항에서 괴레메까지는 유료승합차로 이동을 한다. 아직 일출 전이니 깜깜한 도로를 달려서 숙소 앞까지 내려주고 갔다. 새벽인데도 체크인을 하여 가방만 맡겨 놓고 다시 숙소 밖으로 나와서 일출을 보러 약간 길을 헤메다가 일출 포인트에 입장로 20리라를 내고 가서 열기구 구경을 하며 일출을 맞았다.
카파도키아 열기구와 일출
낮엔 버스와 걸어서 가까운 우치사하르 성채를 돌아보고, 저녁엔 일몰 투어를 하고 자고 일어나서 열기구를 탔다.
우치사르 성채
일몰투어 장미계곡
새벽에 버스가 숙소 앞까지 와서 열기구를 타러 이동한다. 새벽에 바람 상태를 보아서 허가가 나면 열기구를 탈 수가 있다.
열기구 투어와 일출
숙소로 돌아와서 터키식 아침 식사를 뷔페로 즐겼습니다. 맛있고 균형 잡힌 식사였습니다.
Seven Stone Hotel 조식
낮엔 그린투어로 버스 타고 곳곳을 여행했다. 저녁엔 여행사에서 마련해준 식사도 즐겼다.
하룻밤을 더 자고 일어나서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야외 박물관에 걸어서 다녀오고, 고급식당에서 세트 정식을 즐기고 산위에서 일몰을 보고 야간 버스를 탔다.
괴레메 역사 박물관
스테이크 맛집, 일몰과 야간버스
밤새 달린 버스가 아침에 안탈리야에 도착하여 아침밥을 간단하게 먹고 바닷가 항구에서 쉬다가 조금 빠른 체크인을 하고 씻고 한 잠을 잤다.
안딸리아 야간 버스로 이동
안탈리아 해변 공원에서 수영하는 사람들도 보면서 푹쉬고 저녁엔 해산물을 먹었다.
안딸리아의 하루
숙소가는 길에 마트에 들르며 간단히 야경을 즐길 수 있었다. 술 한 두잔 마시며 쉬고서 잠을 잤다.
안딸리아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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