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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과 코카서스 3국의 와인부심에 대해서 2 - 아르매니아세계여행 2024. 4. 17. 08:00반응형
아르매니아에 가니 그곳에서는 세계 와인의 원조는 아르매니아라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실제로 고고학적인 역사 유적으로 예게냐죠르 와이너리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최초로 알려진 와이너리의 유물이 서남아시아의 아르메니아(Armenia) 산악지대인 예게냐죠르(Yeghegnadzor)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2007년 아레니(Areni) 마을에서 발견된 고대 와이너리가 유명합니다. 잘 보존된 점토 용기, 포도를 밟기 위한 와인 압착기, 마시는 컵, 시든 포도 덩굴, 껍질과 씨앗이 있습니다.
아르매니아 예레반에서 꼬냑을 사서 마셔보았습니다.
와인을 증류하여 만드는 술이 바로 이 꼬냑입니다.
이곳에서 들은 바로는 꼬냑이라는 단어를 프랑스의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데, 1990년 세계 박람회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 데 1등이 아르매니아산이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 프랑스에서 아르매니아산에는 꼬냑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게 허락해주었다는 설이있습니다.
1년에 아르메니아의 코냑 생산량은 1천848만1천400ℓ라고 합니다.
아라랏 지역의 꼬냑이 유명해서 와이너리 투어도 있다고 합니다.
아르매니아는 꼬냑과 더불어 최초의 크리스트교 국가라는 것을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이탈리아(로마) 보다도 먼저 301년에 국교를 크리스트교로 정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아르매니아를 여행할때도 와인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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