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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네 번 방문한 이스탄불 - 낚시와 이집션바자르세계여행 2024. 7. 3. 10:00반응형
한인민박에 짐만 맡겨놓고 밖으로 나와서 이번에는 지난번에 갔던 곳 중에 다시 가보고 싶었던 곳을 찾아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갈라타다리를 건너서 가는 데, 다리위에서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전갱이나 고등어 같아보이는 작은 물고기가 꽤 잡히는 모양입니다.
다리를 건너서 천천히 걸어서 이집션 바자르라고 불리는 곳으로 갔습니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파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물건을 사지는 않고, 바로 옆에 시장이 훨씬 저렴하답니다. 이곳은 가게세도 비싸니 물가가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시장의 정문에 간판 처럼 글씨가 적혀있는 Kapalı Çarşı 1461년이라는 숫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처음 만들어진 해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집션바자르는 항상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참 장사 잘되는 곳이네요. 여기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32번 가게도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딱히 제가 살만한 상품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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