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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즐긴다는 것삶은여행 2024. 2. 25. 13:55
Turkye Mosk 여행을 즐긴다는 것 모든 일에서 짜증이 나있고, 끊임없이 지적질을 하는 사람과 여행은 힘들다. 자신은 잘하고 있고 모든 잘못과 짜증나게 하는 것이 옆에 사람이라고 지청구를 계속해서하니 여행하는 기간내내 불안하고 불편하다. 어짜피 새로운 여행지는 둘 다 처음이니 모를 수밖에 없다. 다행이도 인터넷이 있어서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것을 찾아가면서 조정해 가면서 하는 것이 여행이다. 갈 곳을 찾고 정하여 일정을 짜고, 교통편을 일아보고 예약하고, 숙소와 식당을 찾아서 예약하고, 즐길것도 여행사 투어를 찾아봐서 예약하고 가거나 직접 찾아가면서 여행한다. 이 모든 과정도 다 여행이니 즐기는 것이 좋다. 이로 인한 약간의 스트레스도 즐기는 것이 여행이 아닐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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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 폴란드 크라쿠프 (6일)세계여행 2024. 2. 22. 10:45
폴란드에서는 빨래도 하고 개인 정비도 하고 지친 몸과 맘을 추스리려고 하였습니다. 프라하역에서 출발한 기차는 새벽에 크라쿠프역에 내려 주었습니다. 이른 아침이어서 지하 역사안에 문을 연 맥도날드에가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에어비앤비 체크인 시각이 조금 늦기에 오전을 보내고 들어갔습니다. 여행이 길어지고 힘이들어서 갑자기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일시적으로 여행을 중단하고자 합니다. 폴란드 크라쿠프에 에어비앤비로 아파트를 빌렸습니다. 일단 5박 6일을 예약하였습니다. 그동안의 떠돌이 숙박 생활을 잠시 접어 휴식을 취하려고 합니다. 푹 쉬면서 밀린 빨래도 해야하고 음식도 간단히 장봐서 좀 해먹어야겠습니다. 개인 사업에서 미루어 두었던 일도 처리하려합니다. 몇 분의 유투버들이 한달살기 추천한 도시 크라쿠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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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 체코 프라하세계여행 2024. 2. 22. 10:43
낮에 탄 버스는 고속도로를 4시간동안 달려서 체코 프라하에 도착했습니다. 오래된 도시인데 낮에도 아기자기하고 아름답습니다. 체코 프라하 올드시티 한인 숙소가 올드시티 메인 광장과 아주 가까와서 위치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곳에서도 한인 민박에 묵었습니다. 프라하에 빠지다라는 곳으로 헝가리 라온 민박과 가까운 사이라고 합니다. 프라하는 야경도 좋지만 낮 풍경이 더 좋았습니다. 도시가 전체적으로 아름다와요. 어느 곳에 가서 보든 지 다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건물들이 조화롭고 색깔도 이쁩니다. 구 시가 광장에서 시작하여 카를교, 프라하성, 수도원, 양조장, 푸린 철탑, 공원, 섬, 요새 등이 다 각각 다양한 모습으로 아름답습니다. 이런 도시에서 살면 마음도 아름다와 질 듯 합니다. 저녁에 오케스트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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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 오스트리아 빈(Wien)세계여행 2024. 2. 22. 10:40
오스트리아 빈에는 저녁에 늦게 도착을 하여 실질 적으로는 다음날인 10월 20일이 첫날이 되었습니다. 버스로 이동을 하니 짐보관도 안전하고 기차보다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에도 한인민박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같은 숙소에 재미있는 친구들을 만나서 원래 생각보다 하루를 더 연장하여 3박을 하였습니다. 저녁에 샤워를 하고 푹 자고서 아침에 한식을 먹고 민박집 사장님에게 몇 군데를 추천받아서 길을 나섰습니다. 벨베레데 궁전을 가보니 관람객이 아주 많았고 300주년이라고 크게 써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 벨베레데 궁전 저는 이 궁전보다는 바로 옆에 있는 빈대학교 식물원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용하고 아름답고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었습니다. 더구나 화장실도 깨끗하였고 무료였습니다. 빈 대학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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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세계여행 2024. 2. 22. 10:36
고속 버스로 국경을 넘는 것은 처음입니다.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까지 고속도로가 아주 시원하게 잘 뚫려 있습니다. 약 2시간 30분을 달려서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 도착했습니다. 고속도로 위에 국경에서는 큰 톨게이트가 있고 잠깐 멈추어서 여권 소지 여부 정도만 확인을 하고 바로 통과합니다. 브라티 슬라바 브라티슬라바에서는 올드시티와 성을 둘러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3시간도 안되는 시간인데 그것도 시간이 남아서 버스 승차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브라티슬라바 올드시티 제일 유명한 하수구 동상 올드시티를 가로질러 지나서 브라티슬라바 성에 올라서 역사박물관 구경도 합니다. 박물관엔 별로 볼것도 없고 안내도 잘 되어 있지 않으니, 안 들어가고 바깥을 더 오래 구경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브라티슬라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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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여행 - 헝가리 부다페스트세계여행 2024. 2. 22. 10:35
밤새 달려 국경을 넘고, 아침에 해가 뜨고 9시경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기차역에 도착하니 역건물의 크기에 압도를 당했습니다. 아주 커다란 역입니다. 고풍스럽기도 하고 높고 커다란 아치형 천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곳에서 바로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72시간 표를 카드로 구매하여 이용해서 시내 중심가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케레티역 환전소에서 소액을 환전하고, 중심가의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아침식사 세트와 와인 한 잔을 곁들였습니다. 장시간 기차 여행으로 인한 수고를 스스로 축하하는 맘으로 메뉴책의 가격은 보지 않고 플렉스를 했습니다. 식사를 하며 한인민박을 예약을 하였고 식사후 5분만에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만 하고는 바로 밖으로 나와서 국회의사당 쪽으로 다뉴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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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 루마니아 부크레슈티세계여행 2024. 2. 22. 10:32
밤새 달려서 도착한 부크레슈티 북역.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대고 있었습니다. 북역 밖으로 나가니 한산하긴합니다. 새벽이라서 대부분 문을 닫았는 데, 열려있는 곳은 카지노입니다. 나이든 사람들이 그곳에서 나와서 편의점에서 음료를 마십니다. 루마니아 부크레슈티 새벽 도착 새벽 시장도 구경하고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걸어서 이동합니다. 일요일 아침이라서인지 조용한 시내입니다. 시내중심가로 천천히 걸어서 이동. 계속 걸어 가면서도 시내 메인도로에도 차가 없어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잠시 조용한 거리에 앉아 있으니 마라톤 하는 사람들이 뛰어옵니다. 오늘이 부크레슈티 마라톤대회 날인가 봅니다. 차가 안다니는 부크레슈티 시내 마침 마라톤 대회 하는 날 부크레슈티에 왔나봅니다. 마라톤을 구경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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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 몰도바 키시냐우세계여행 2024. 2. 22. 10:31
튀르키예에서 시작한 발길이 코카서스 3국을 떠나서 드디어 동유럽으로 입성을 한다. 몰도바를 가기위해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지만 7시가 넘도록 길에 버스가 다니지 않는다. 10시 비행기이니 약간의 여유는 있지만 일단 공항 가까운 버스 터미널까지 걸어갔다. 이곳 터미널앞 버스 정류장에서 또 두명의 슬로바키아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버스를 기다렸다. 시간이 가고 조금 조급해 질 무렵에 택시기사 한 분이 아르매니아 특유의 편한하게 말을 걸어오셔서 세명이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을 하였다. 12시 비행기를 타는 슬로바키아 친구들은 시간 여유가 많았지만 나의 비행기 시간을 묻고는 택시를 타자고 한다. 어제 1000원의 지폐를 잃어버려서 버스탈 돈밖에는 돈이 없었는데 이 친구들이 내 요금까지 ..